제주도 갔으면 우도는 가봐야지요~

제주도를 가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우도였는데

잘 다녀 왔어요~

성수기였어서 배타고 건너가는데

많이 기다릴까봐

8시에 갔더니 바로 탔어요

역시 일찍가면 덜 기다려요

차를 싣고 출발~~

우리 식구들이 탄 배에요

성산에서 출발 했어요

조금 가니 우도가 저 앞에 보입니다.

뒤돌아 보니 성산 일출봉이 보여요

도착하려하고 있어요

올라가니 TV 나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본 수크터가 있네요

그런데 사고나면 처리가 어렵다고...

권하지는 않네요 ^^

생기기는 귀엽고 재미도 있을것도 같은데...

안전이 최고죠~

우도의 바다도 제주의 바다처럼 맑고 예쁜 색이네요

아침 해결한 우도면 파전리에요~

차가 있어서 파전은 다음기회에~

라면만 먹었어요

혼자 외로워 보이는 등대에요

그냥 지나다 본곳인데 모양이 하트에요

우리딸이 신기해하며 찍어두자고 ^^

외국같은 풍경이에요

유럽어디에 온것같은...

뭐 방송에 나온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네요

이곳은 찾기전에 다른곳에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이곳은 사진만으로 간직하고 패스~

동안경굴 검멀레해변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별로 였어요 ^^

그 앞에 모터보트 타는 곳이 있어요

시원한 파도로 원을 그리고 갑니다. 

이 곳이 검멀레 해변~ 

우도는 해안길 따라 한바퀴 돌면 되는데

장면장면이 다 화보같아서 정말 좋은 곳이에요

나중엔 더 긴 시간을 두고 구경오기로 했어요~

나오는 길에 아쉬운 마음으로 뒤돌라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