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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기대작, '블레이드러너'와 '코난'의 후속작

숨쉬고 살기

by 아름다운 용 2016. 2.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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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기대작, '블레이드러너'와 '코난'의 후속작

 

 

1982년 작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얼마 전 스타워즈 에피소드 8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한 솔로역의 해리슨 포드 형님께서도 출연한다고 하니 관심이 모아지는 듯 합니다. 기사를 접했을 때는 리메이크를 하나 싶었는데 후속편이라니... 당시 주인공인 해리슨 포드 형도 많이 늙었는데... 그래서 1편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타워즈 처럼요

그때는 어려서 극장에서는 못보고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룻거 하우어나 숀영이 나왔던 것도 기억나고 원래 숀영이 곧 수명을 다하게 되었었는데 수명을 연장 시켜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휴머노이드 였죠. 로봇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당시 굉장히 다른 느낌의 SF영화였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영화였고 비가 계속 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룻거 하우어가 수명을 다하면서 죽음에 대해 얘기했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평론가들은 이를 통해 인간성에 대해 표현한 것이라고 했었죠. 지금 다시 봐도 정말 괜찮은 영화에요 그러니까 후속작 보기 전에 꼭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의 후속작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코난 바바리안 시리즈죠

19811편이 만들어지고 2편은.... 언제지? 코난 디스트로이어인데...

아무튼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은 이 1981년 존 밀리어스 감독의 코난 - 바바리안으로 인해 진정한 액션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죠

그래서 터미네이터 1(1984)도 찍고 코만도도 찍고 프로데터도 찍고 승승장구 하셨죠.

코난의 후속작 '레전드 오브 코난'은 모험 끝에 제왕이 된 코난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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