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족발을 원한다면 약수맛집 토시래로~

원조집, 오래된집 이런 곳을 가면 가끔 족발이 텁텁하거나 너무 한약 냄새가 나거나 좀 느끼하거나 하는데 토시래의 족발은 이런 것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족발 생각이 나면 퇴근 후 동료들과 토시래에서 소주, 막걸리와 족발을 즐기곤 합니다.

어이쿠 사진찍은 날은 소주와 막걸리가 다 있네요~

엄청 달렸나보네요 ^^

윤기가 좌르르 엄청 맛나게 생겼지요~

양도 많아 5명이 가서 배두두리며 먹었어요

부침개도 시켰네요~

비빔국수도 있는데 사진찍기 전에 후다닥 비벼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안주삼아 먹으려고 오다리 튀김을 주문했는데 이게 또 별미더군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