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고 살기
바삭바삭 유명한 대포항 튀김~
아름다운 용
2020. 4. 13. 15:39
요새 코로나 때문에 원치 않게 감옥살이를 하고 있죠
조금 답답하기는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신겨써서 조속히 코로나를 종식힐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은일이죠
그러다 보니 새로 가는 곳이 없어서 자꾸 예전에 갔던 곳만 포스팅 하는 것 같아요
마치 과거를 그리듯~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가야지하는 다짐인 듯~
지금은 대포한이 정비가 싹 되어서
주차도 편하고 또 거리도 깔끔하데다가
가게별로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대포항에 가면 꼭 하는 것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건어물을 사는 거고
또하나는 바로 이 새우퀴김을 먹는 거에요
바로 튀겨서 먹는 이 맛은 으윽.. 죽음이죠 ㅋ
거기에 맥주한잔~
포장해 가면 조금 막이 떨어지니 현장에서 몇개 먹고, 맥주와 먹고 싶으니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 서 맥주와 다시 새우튀김을 즐기면 돼요
조금 비싸도 역시 큰새우가 실하니 꼭 큰놈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