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고 살기
섬 속에 섬 우도의 분위기와 퓽경이 넘 좋은 카페 피노키오
아름다운 용
2019. 9. 2. 11:44
우도에 가면 가 볼 것이 나무 많아 고민이에요 그런데 꼭 한군데만 가야한다면 여기를 꼭 가고 싶네요
체라스에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긴다면
세상 근심은 저 멀리로 사라지는 기분을 맛볼 수가 있거든요
이 피노키오도 계획없이 얻어걸린 곳이라~~
블로거들에겐 상당히 알려진 곳인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마치 숨은 보물을 찾는 기쁨을 누릴수 있는 거죠.
피노키오는 이 테라스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더운 한여름이었지만 이곳에서 만끽하는 퓽경은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어요
더위를 식혀줄 땅콩 아이스크림과 함깨라면~~
땅콩 아이스크림 참 맛있는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요
서울엔 파는 곳이 없을까요 ^^
우도에서 느끼는 바다는 또 다른 설렘이었어요